항해99 - Day 2

2일차는 너무 바쁜 하루였기 때문에 하루가 지나서 올리는 2일차 후기이다.

 

이날은 8시쯤 일어나서 게더타운에 들어갔다.

 

08 : 00

항해를 접속하자마자 어제 작업한 index.html의 기능을 구현하고자 파이썬을 작업했다.

이건 뭐 설명할게 있을까 싶은데 주구장창 코드를 짯다.

사실 내 파트는 별로 할게 없어서 금방 작업을 마쳤다.

그리고 테스트를 위해 샘플 코드를 넣었다.

 

 

 

그럴듯하게 만들어졌고 모양도 잘 나오는 것을 확인했다.

아, 참고로 이 시점에는 이미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이거는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오늘, 어제의 코드로 실행한 결과이다.

 

 

11 : 00

코드 짜는데 집중하다보니 어느새 11시가 되었다.

사실 언제까지 코드 짯는지 기억이 안나서 11시라고 적었다.

이쯤부터는 강의를 주구장창 들었다.

강의는 2주차 진자 탬플릿에 관한 내용을 유심히 들었고 다른 부분은 별로 어려운 부분이 아니라서 가볍게 들었다.

진자 탬플릿에 대한 내용은 3일차에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다.

 

12 : 00

우리 팀은 작업 상태가 꽤 준수해서 오래 쉬기로 했다. 1시 반까지 쉬기로 했고, 나도 넉넉하게 밥을 먹고 쉬다가 1시 반에 복귀했다.

 

13 : 30

이 때 별로 집중이 되지 않아 TIL이나 작성했다.

 

15 : 30

또 다시 강의를 주구장창 듣기 시작했다.

이게 아는 내용이 섞여있어서 그런건지, 강의를 틀고 있는데 진행 속도가 생각보다 느려서 답답했다.

 

19 : 00

저녁을 먹고 와서 또 다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21 : 00

이날 하루는 진짜 뭐 없고 강의 - 강의 - 강의 - 강의 만 들었던 하루였다. (근데 집중 안되서 하루 내내 2주차 강의 끝낸게 슬픈 현실)

굳이 포스팅할 필요도 없었나? 싶은데 이미 써버렸으니 어쩔수 없다.

 

+ 그리고 개판 5분전인 git을 내일부터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다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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