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까지 1달여가 남은 상황... 사전 스터디를 신청하고 노마드코더에서 js를 배우고 Adobe XD도 조금씩 익혀가던 중
항해99를 합격하고 나서, 풀린 강의에 '항해99용 웹개발종합반'이 있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어떤 강의가 다를까? 하고 기대하고 봤는데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아 살짝 실망했다.
아마 '왕초보 웹개발종합반' 안 듣고 항해99 신청한 사람들도 있으니까 밸런스는 그대로 놔둔것 같다. (어쩔 수 없지..)
다만 실습이랑 숙제의 내용이 달라졌는데, 그래서 강의는 조금 가볍게 넘기고 실습과 숙제 위주로 강의를 보기로 했다.
웹개발종합반에 한해서 개발일지는 안쓰기로 했다.
실습이랑 숙제만 달라서 나머지는 다 같은 내용인데 똑같은 글 포스팅 하는 느낌이 들거 같아서...
그래도 [왕초보]가 달려있던 기존 국비지원 '웹개발종합반'보다는 실습과 과제의 난이도가 좀 더 높은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게 아니라면 내가 1주일만에 뇌가 리셋되서 기억을 제대로 못하는 것일 것이다.
사실 좀 더 높다고 해도 그놈이 그놈이다.
2일동안 빠르게 실습과 과제만 하면서 넘겼다.
비슷한 내용이었지만 꽤 재밌게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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