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4시간 정도 잠) 다시 자려고 했는데 잠에 들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일어나서 항해에 들어왔다.
그리고 어제 갠톡으로 말을 줘서 조금은? 친해진거 같은 동갑 친구가 생겼다.
항해 3주간 주구장창 혼자 자습만 한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했는데, 그래도 얘기할 사람이 생겨서 좀 맘이 편하다.\
오늘은 딱히 하고 싶은게 없어서 천천히, 뜨뜻미지근하게 노마드코더 강의를 하루종일 아주 느리게 보았다.
https://nomadcoders.co/react-hooks-introduction/
원래 노마드코더 Redux 강의를 들으면서 Redux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고 했는데 리액트 Hooks를 먼저 보고 오라길래 보게 되었다.
여기서는 꽤 어려운 주제를 다룬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으로 유용할 만한 리액트 훅을 만들어 보는 강의인데,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접근 방식이 너무 생소한 방식이라 많이 헷갈렸다.
근데 위에도 적은대로 4시간 자니까 도저히 집중이 안되서 꾸벅꾸벅 졸다가 듣고 졸다가 듣고 했다.
저녁이 된 지금까지 아직 강의가 좀 남았다는게 슬픈 사실....
그래도 이 강의를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내가 리액트 코딩 연습을 해나가야 할지 감이 잡히게 된 하루였다.
내일은 나머지 강의를 다 듣고 노마드코더 Redux 강의를 들어야겠다.
이거 포스트 쓰기 전에 너무 졸려서 걍 자려고 했는데, 하루에 1개 블로그 포스팅하는 버릇을 들이기 위해 억지로 포스팅 중이다.
난 이만 자러감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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