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DY

Web Frontend Developer

이번주는 드디어 개인 학습 3주차를 마치고 실전에 돌입하는 주차이다.

솔직히 3주 동안 이게 팀플인지, 갠플인지 사람들과 소통할 일도 별로 없고 엄청 심심했는데

미니 프로젝트를 시작하니 조금 재밌어진거 같다. (그래도 코딩은 별로...)

미니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거지만, 그냥 개인 공부 3주의 기간동안 차라리 백엔드랑 협동으로 뭔가 만들어보는게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금요일에는 5시까지 회의를 마치고 HTML, CSS 작업을 완료하고 어제는 내가 맡은 기능들을 거의 다 구현했다.

일단 오늘은 코드 정리를 좀 하고, 백엔드랑 어떻게 연결할 지 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내일의 노마드코더 리액트 챌린지를 위해 강의를 좀 들어야겠다.

끝

AXIOS

AXIOS는 HTTP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로 React, Vue에서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Promise 기반으로 동작되며, XMLHttpRequest 요청을 쉽게 할 수 있다.

비교적 신규 기술인 fetch보다 더 과거 기술(XMLHttpRequest)로 만들어져 있어서, 호환성이 더 넓다는 장점을 가진다.

https://mjn5027.tistory.com/32

https://kimtongting.tistory.com/entry/React-axios-vs-fetch-axios-fetch-%EC%B0%A8%EC%9D%B4-axios-fetch-%EC%B0%A8%EC%9D%B4%EC%A0%90

바빠서 어쩌다보니 3일치를 못써서 한꺼번에 쓰려고 한다.

항해가 어느덧 6주차에 들어섰는데, 처음에 리액트를 시작할 때에 비하면 많이 늘었다는 것이 조금은 느껴진다.

목요일에는 아무것도 안하다 금요일에 들어섰는데, 이번 주차는 백엔드와 드디어 처음으로 협업을 시작하는 주이다.

첫 날에는 기획를 하고, 디자인하고, API 설계를 했다.

그리고 오늘, 내가 맡은 기능을 80%? 정도 완성했다.

자잘하게 조금 해야하는게 남아있긴 한데, 거의 다 끝나서 일요일(내일) 마무리해야겠다.

아래는 기획 이미지이다.

오늘(2022-06-09)을 기준으로 내가 사용하는 Visual Studio Code 확장 프로그램을 정리해본다.

간략하게 어떤 기능인지만 소개하며 자세한건 나중에 하나 하나 따로 포스팅할 예정.

Auto Rename Tag

태그의 이름을 바꿀 때, 해당 태그의 닫는 태그의 이름도 같이 바꿔준다.

Bracket Pair Colorize

괄호의 색상을 각 쌍에 맞게 맞춰줌으로써 코드를 더욱 보기 쉽게 만들어준다.

Code Runner

단축키로 코드를 빠르게 컴파일, 실행해준다.

htmltagwrap

감싸는 태그를 만들 때 사용한다. alt + w (option + w)키로 사용 가능하다.

Live Server

html을 수정하면 즉각 반영되는 서버를 실행해준다.

TabOut

Tab키로 괄호와 같은 코드를 넘어갈 수 있다.

vscode-styled-components

스타일드 컴포넌트에서 css 자동완성을 사용할 수 있다.

Simple React Snippets

imr 입력후 자동완성 => import React from "react"

짧은 단축어로 리액트에서 자주 입력하는 코드를 자동 완성해준다.

Material Theme Icons

폴더및 파일 아이콘을 Material Theme 기준으로 바꿔준다. 파일 구분이 더 수월해진다.

Settings Sync

나의 Visual Studio Code 설정을 github에 저장해두고, 업로드, 다운로드를 통해 여러 PC에서 빠르게 설정과 확장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사용하는 것들을 정리해 놓는거라 앞으로도 추가될 수 있음.

오늘은 수면 사이클을 좀 조정을 하기 위해 늦게 잤다.

그리고 일어나서 항해 리액트 심화 강의를 1주차부터 3주차까지 들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