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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주일간 포스팅을 거의 안한거 같은데 맞나...?

일단 1주일간 노마드코더 바닐라JS 챌린지 퀴즈는 꾸준히 풀었고, 2일전부터 파이썬 챌린지도 시작됬다.

챌린지 하면서 개인 공부도 하려니 일정이 엄청 빡세다...

지난 주말에는 사전 스터디 팀원들과 미니 프로젝트의 가닥이 잡혔다.

물론 일정상으로는 이번주까지 웹개발 종합반 강의 2회차 완주이므로 제대로 된 진행은 다음주부터 될 것 같다.

사실 큼지막하게 뭘 한건 없어서 적을게 없다.

다음번에 올릴 때는 바닐라 챌린지 끝나고 결과물과 함께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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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을 올린 뒤 4일이 흘렀다.

지난 4일간은 사실 그다지 한게 별로 없다.

 

노마드코더에서 바닐라 JS를 완강한 뒤, 알고리즘 문제를 몇개 풀어보았고 노마드코더 바닐라JS 챌린지 최종 프로젝트 틀을 어느정도 만들었다.

그리고 스파르타코딩클럽 + 바닐라JS챌린지에서 배운 내용을 가지고 하나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다.

둘다 일단은 완성하면 블로그 포스팅도 한번에 할 생각인데, 내가 끈기가 부족한 편이라서 완성을 할수 있을지 모르겟다 ㅎ;;

 

당장은 알고리즘 문제 푸는거 멈추고 알고리즘 책을 조금씩 읽고 있다.

강의는 오늘부터 노마드코더 파이썬 강의를 볼 생각이다.

다른 강의도 추가적으로 같이 볼까 했지만, 일단 개인 프로젝트 진행이 우선이라서 그거 먼저 하려고 한다.

개인프로젝트 + 바닐라JS챌린지 완성하면 블로그 디자인도 한번 수정해보려고 생각중이다.

사실 아직 한달이나 남아서 항해99에 대한 글을 올릴만한게 많이 없기 때문에 중간중간 내가 어떤걸 공부했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정리를 하려고 한다.

먼저, 사전스터디조가 구성되었다.

계획도 어찌저찌 잘 잡혔다. 다들 강의는 열심히 듣고 있는거 같은데 별 소식은 없다.

나는 내일배움카드로 미리 웹개발 종합반을 1회 듣고, 결제하자마자 2회차까지 다 들은지라 남은 1달 동안 회사를 그만 두고 나서 그 동안 푹 쉬느라 하지 못했던 공부를 빡세게 해보려고 했다.

우선, 최우선의 목표는 '노마드코더'사이트의 바닐라 JS 챌린지 강의로 선정했다.

오늘을 기점으로 바닐라 JS 챌린지가 시작되서 이거는 다음 챌린지 일정이다

 

원래 웹퍼블리셔라 js를 얼추 알고는 있지만, 나는 항상 그랬지만 기초가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강의를 한번 쭉 보면서 기초를 다지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챌린지가 시작되면 2주동안 퀴즈가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퀴즈를 풀어보았다.

마지막에는 배운걸로 조건에 부합하는 웹을 하나 만들어서 제출하는거 같다. (이미 배운거 활용해서 미리 만들어두고 있다!)

그리고 바닐라JS와 함께 공부할 후보로 Git과 패스트캠퍼스에서 결제해뒀던 '웹모션디자인' 강의를 보기로 했다.

하루종일 하나만 공부하면 정신 나갈거 같으니 다른거도 섞어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알고리즘도 공부 후보로 생각을 해뒀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본 항해99 2주차 문제들을 보아하니 깊게 공부하지 않고 천천히 해도 될 것 같다. (99일 하루 12시간이라면 충분할듯!)

+ 알고리즘은 그냥 심심할때 한두문제씩 풀어보는 걸로 정했다!

 

2일전을 기점으로 바닐라JS 강의는 모두 다 봤는데, 앞으로는 ES6 공부와 더불어서 리액트를 공부해야 할 것 같다.

근데 리액트 공부하기에 앞서, 사전 스터디 조들이 2회독 완료하기 전까지 지금까지 배운거 다 엮어서 백엔드, 프론트 같이 복습할 겸 개인프로젝트 하나 만들어볼까 한다!

만들만한게 있을지 모르겟네;;

5월 7일까지 1달여가 남은 상황... 사전 스터디를 신청하고 노마드코더에서 js를 배우고 Adobe XD도 조금씩 익혀가던 중

항해99를 합격하고 나서, 풀린 강의에 '항해99용 웹개발종합반'이 있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어떤 강의가 다를까? 하고 기대하고 봤는데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아 살짝 실망했다.

아마 '왕초보 웹개발종합반' 안 듣고 항해99 신청한 사람들도 있으니까 밸런스는 그대로 놔둔것 같다. (어쩔 수 없지..)

다만 실습이랑 숙제의 내용이 달라졌는데, 그래서 강의는 조금 가볍게 넘기고 실습과 숙제 위주로 강의를 보기로 했다.

 

웹개발종합반에 한해서 개발일지는 안쓰기로 했다.

실습이랑 숙제만 달라서 나머지는 다 같은 내용인데 똑같은 글 포스팅 하는 느낌이 들거 같아서...

 

그래도 [왕초보]가 달려있던 기존 국비지원 '웹개발종합반'보다는 실습과 과제의 난이도가 좀 더 높은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게 아니라면 내가 1주일만에 뇌가 리셋되서 기억을 제대로 못하는 것일 것이다.

사실 좀 더 높다고 해도 그놈이 그놈이다.

 

2일동안 빠르게 실습과 과제만 하면서 넘겼다.

비슷한 내용이었지만 꽤 재밌게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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