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DY

Web Frontend Developer

오늘은 아무것도 없다.

진짜 아무것도 없다.

노마드코더 리액트 훅 강의를 완강했고, 리덕스를 조금 공부하다가 리액트 분들이랑 조금 얘기좀 하다가 하루가 끝났다.

리액트 훅 강의는 다 보긴 했지만, 완전히 이해가 간 건 아니라서, 조금씩 강의에서 만든 훅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리고 리덕스는 쓸 수는 있는데 정확히 어떤 구조인지 이해가 안가서 리덕스도 마찬가지로 코드 분석이 필요할 것 같다.

별로 적을게 없으므로 오늘은 이걸로 끗.

+ ) 어쩌다가 새로운 리액트 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마음이 전보다 더 편하지 않아질까 싶다.

어쩌다보니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4시간 정도 잠) 다시 자려고 했는데 잠에 들지 못했다.

그래서 그냥 일어나서 항해에 들어왔다.

그리고 어제 갠톡으로 말을 줘서 조금은? 친해진거 같은 동갑 친구가 생겼다.

항해 3주간 주구장창 혼자 자습만 한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했는데, 그래도 얘기할 사람이 생겨서 좀 맘이 편하다.\

오늘은 딱히 하고 싶은게 없어서 천천히, 뜨뜻미지근하게 노마드코더 강의를 하루종일 아주 느리게 보았다.

https://nomadcoders.co/react-hooks-introduction/

원래 노마드코더 Redux 강의를 들으면서 Redux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고 했는데 리액트 Hooks를 먼저 보고 오라길래 보게 되었다.

여기서는 꽤 어려운 주제를 다룬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으로 유용할 만한 리액트 훅을 만들어 보는 강의인데,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접근 방식이 너무 생소한 방식이라 많이 헷갈렸다.

근데 위에도 적은대로 4시간 자니까 도저히 집중이 안되서 꾸벅꾸벅 졸다가 듣고 졸다가 듣고 했다.

저녁이 된 지금까지 아직 강의가 좀 남았다는게 슬픈 사실....

그래도 이 강의를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내가 리액트 코딩 연습을 해나가야 할지 감이 잡히게 된 하루였다.

내일은 나머지 강의를 다 듣고 노마드코더 Redux 강의를 들어야겠다.

이거 포스트 쓰기 전에 너무 졸려서 걍 자려고 했는데, 하루에 1개 블로그 포스팅하는 버릇을 들이기 위해 억지로 포스팅 중이다.

난 이만 자러감 ㅂㅂ...

오늘 또한 별거 없는 하루였다.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 버려서 오늘 하기로 했던 링크 작업을 10시 쯤에 완료했다.

이거는 보여줄게 딱히 없어서 이미지 안올린다.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책을 좀 읽다가 CS 스터디를 참여하여 발표를 들었다.

이후 강의를 보려고 했는데, 너무 듣기 귀찮아서 그냥 대강 강의자료 보면서 적당히 넘겼다.

그리고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어려워서 이해는 못했고 대충 어떻게 쓰는지만 알았다.

나중에 알아서 이해되겠지...?

그거 해보고 연습하는 동안 시간 다 까먹고 이미 밤이다.

마무리로는 이번에는 단어장을 디자인 해보았다.

이거는 연습용으로 나 혼자 만들어볼 예정이다.

어제부터 항해99에서 알게 된 백엔드 개발자 출신 프론트 분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나 하기로 했다.

물론 포스트 작성하고 나서 회의한거라서, 어제 일지에는 안적었다.

그래서 그것도 오늘 적으려 한다.

일단의 목표는 항해99 심화 과정까지 빨리 끝내는 것이다.

디자인은 대강 해서 위와 같이 나왔다.

우리가 해볼 목표는

< 항해99 심화 강의까지 핵심 >

1. 리덕스로 CRUD 구현하기

2. 파이어베이스로 CRUD 구현하기

3. 파이어베이스에 이미지 넣기

4. 파이어베이스로 로그인, 회원가입 구현

일단 오늘 내가 작업한거는 아래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렇게 세가지를 만들었다.

디자인에서 제목이 NONAME이고 여기서 Untitled인 것은 아직 이름이 안정해져서 그렇다.

나머지 파트는 팀원(같이 하기로 하신)분이 작업하기로 했다.

오늘 저녁에 가볍게 리덕스 기본 코드를 짜놓고 자려고 한다.

그리고 항해 파이어베이스 강의를 조금은 들어놔야겠다.

그리고 팀원분이랑 밤에 다음으로 뭘 구현할지 정하기로 했다.

오늘의 일지 끗!